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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서독 정부 수립과 동시에 전독부(全獨部, Bundesministeriums für gesamtdeutsche Fragen)가 설립되었다. 서독만을 정식 국가로 인정하고, 동독을 소련의 [[괴뢰정부]]로 규정한 [[유일합법정부론]]에 기초한 동독 담당 부서였다. |
1949년 서독 정부 수립과 동시에 전독부(全獨部, Bundesministeriums für gesamtdeutsche Fragen)가 설립되었다. 서독만을 정식 국가로 인정하고, 동독을 소련의 [[괴뢰정부]]로 규정한 [[유일합법정부론]]에 기초한 동독 담당 부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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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의 [[김대중]]인, 서독 좌파 최초의 총리인 [[빌리 브란트]]가 집권한 후, 1969년 10월 동독을 괴뢰정부로 규정하는 전독부를 폐지하고, 동독을 정식 국가로 인정하는 내독부를 설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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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3일 (일) 20:56 판
내독부(內獨部,Minister of Intra-German Relations) 또는 독일내 교류부는 서독의 옛 연방 정부 부처였다. 서독이 초기에는 동독까지 자기 영토로 주장했기 때문에 (독점적 통치권) 외무부와는 별개의 부서가 되었다.
전독부
1949년 서독 정부 수립과 동시에 전독부(全獨部, Bundesministeriums für gesamtdeutsche Fragen)가 설립되었다. 서독만을 정식 국가로 인정하고, 동독을 소련의 괴뢰정부로 규정한 유일합법정부론에 기초한 동독 담당 부서였다.
서독의 김대중인, 서독 좌파 최초의 총리인 빌리 브란트가 집권한 후, 1969년 10월 동독을 괴뢰정부로 규정하는 전독부를 폐지하고, 동독을 정식 국가로 인정하는 내독부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