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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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5일 (화) 20:14 판

고잉 더치(영어: Going Dutch, Dutch date, Dutch treat) 또는 추렴(出斂) 혹은 각출(醵出)은 2명 이상의 단체가 모여 어떤 재화나 서비스에 대해 을 계산할 때, 한 사람이 한꺼번에 계산하지 않고 각 개인이 취한 부분에 대해서 돈을 따로 치르는 계산 방식을 뜻한다. 콩글리시로 '더치페이'라고도 하며, 일본어에서 온 속어로 '와리캉'(틀:Ja-y)이나 '분파이'(틀:Ja-y)를 쓰기도 하나 점차 감소 추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데이트를 하거나 여럿이 식사를 할 때 각자내기를 하지 않고 한 사람이 모든 비용을 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각자내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급속하게 많아지고 있다.[1]

각주

  1. “(보도자료)‘더치페이’ 대신 ‘각자내기’ 어때요?”. 국립국어원. 2010년 7월 23일. 2015년 10월 22일에 확인함. 시장 조사 기관 트렌드모니터가 20, 30대 미혼남녀 493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을 각자내기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61.5%가 “다소 또는 매우 찬성한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