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부인

월명부인(月明夫人, ? ~ ?)은 국반 갈문왕(國飯 葛文王)의 아내이며 진덕여왕(眞德女王)의 어머니이다. 국반(國飯)부인 또는 아니부인(阿尼夫人)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성은 박씨(朴氏)이며 만천 갈문왕(滿天 葛文王)의 딸이다. 진평왕(眞平王)의 동생인 국반(國飯)과 결혼하여 딸 승만(勝曼) 후일 진덕여왕(眞德女王)을 낳았다.

생애

성은 박씨(朴氏)이며 진덕여왕(眞德女王)의 어머니이다. 남편은 진평왕(眞平王)의 아우인 국반 갈문왕(國飯 葛文王)이다. 선덕여왕(善德女王)에 이어 그녀의 딸 김승만(金勝曼)이 왕위에 올라 진덕여왕(眞德女王)이 되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아니부인(阿尼夫人) 박씨(朴氏)로서 노추 갈문왕(奴追 葛文王)의 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가계

• 아버지 : 만천 갈문왕(滿天葛文王)
  • 왕미 : 월명부인(月明夫人)
  • 남편 : 김국반(金國飯)
    • 딸 : 진덕여왕(眞德女王)

같이 보기

• 진평왕
• 마야부인
• 백반
• 국반
• 월명
• 진덕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