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록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12번째 줄: | 12번째 줄: | ||
|속=[[소속]] |
|속=[[소속]] |
||
|종='''오록스''' |
|종='''오록스''' |
||
|학명=''Bos primigenius |
|학명=''Bos primigenius'' |
||
|하위_고리=아종 |
|하위_고리=아종 |
||
|하위= |
|하위= |
2015년 10월 18일 (일) 09:00 판
오록스 |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포유강 | |
목: | 소목 | |
과: | 소과 | |
속: | 소속 | |
종: | 오록스 | |
학명 | ||
Bos primigenius | ||
[출처 필요] | ||
아종 | ||
| ||
보전상태 | ||
|
오록스(aurochs)는 우제목(偶蹄目) 소과(科)에 속한다. 소의 일종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대륙 각지에 넓게 분포하고 있었지만, 17세기에 멸종했다. 한편 한반도에서도 오록스가 서식하였다고 한다.
현재의 유럽 계통 소의 선조에 해당되는 종으로, 선사시대의 동굴 벽화에 그 모습이 남아 있다. 몸길이는 250~310 cm, 높이 140~185 cm , 체중 600~1000 kg 정도이다. 몸의 빛깔은 수컷이 흑갈색 또는 흑색, 암컷은 갈색이다. 뿔은 크고 매끄러우며, 그 길이는 80 cm 정도로 여겨진다.
개발에 의한 서식지의 감소나 식용 등에 의한 남획, 가축화 등에 의해서 오록스는 소멸하여, 중세에는 이미 현재의 프랑스·독일·폴란드 등의 삼림에서밖에 볼 수 없게 되고 있었다. 16세기에는 각지에 오록스의 금렵(禁獵)구역이 생겼지만, 그것은 제후가 자신의 수렵을 위해서 만든 것이었으므로, 사냥감이 없어지게 되면 폐쇄되었다. 최후의 오록스는 폴란드의 야크토로프카의 보호구에 있었지만, 거기서도 밀렵에 의해서 오록스의 수는 계속 줄어들었다. 1627년 에 마지막 1마리가 죽고, 오록스는 멸종했다.
현존하는 소 중에서 오록스에 가까운 특징을 가지는 것을 합쳐, 오록스의 모습을 되살아나게 하려는 시도가 있다고 한다.[출처 필요]
아종
- Bos primigenius primigenius' - 유라시아 아종
- Bos primigenius namadicus - 북아프리카 아종
- Bos primigenius mauretanicus - 인도 아종
각주
- ↑ “Bos primigenius”.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08판》 (영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2008. 2008년 1월 5일에 확인함.
이 글은 포유류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