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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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總督)은 해외 자치령에 파견되거나 원주민을 임명하여 그 땅을 통치하는 작위이다.

특히 구 대영제국에서 영국 국왕이 직접 통치하지 않는 식민지 영토에 있어서 국왕을 대리하는 직책이었으며, 오늘날에도 영국 국왕에 충성하는 영 연방 소속의 상당수 국가들에서 실권은 없지만 국왕을 대리하여 국가 원수의 역할을 하는 직책으로 남아있다. 이 맥락에서 '총독'이라는 말은 영어의 governor-general을 번역하는 명칭으로 쓰이나 때로 governor의 번역으로도 쓰인다. 독립국이 아닌 영국의 해외 영토에서는 비슷한 직책을 governor-general보다는 governor나 commissionor라고 부른다.

현재[편집]

영국 국왕[편집]

과거[편집]

영국[편집]

일본[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