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평양집적회로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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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의 전체적인 정확성 및 검증 가능성 문제[편집]

현재 문서에는 정확한 내용도 있겠지만 사실을 (고의든 실수든) 확대 해석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링크된 모든 문서에서 일관되게 파악되는 서술 형태로, 반도체의 개발과 양산은 서로가 다른 기술이지만 개발 단계의 논문을 가지고 양산에 성공했다는 것과 같은 식의 과장이 문제임을 공통적으로 지적하려고 합니다. 결정적으로 문서의 주 편집자가 현재는 한국어 위키백과를 떠난 상황이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용자와의 편집 분쟁도 있었던 것 같기 때문에 원 출처의 직접적인 제시나 보강이 어려워 보입니다.

  • 평양집적회로공장: "특히 2004년에는 MEBES-4700S 전자빔 리소그래피 장비를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 및 111호 마스크 제작소에서도 수입을 한 사실이 드러나 평양 집적회로 공장에도 수입을 하였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 저기에서 언급되는 MEBES-4700S는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에서 생산하는 장비인데, 미국산 장비가 북한에 반입되었다면 미국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 "현재 제프리 루이스 박사와 오경섭 연구원은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과 더불어 89호 집적회로 공장에도 반도체 설비가 그것도 최신으로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출처로 제시한 신문 기사에서는 집적회로 공장이 있다는 사실만 언급하고 있지 "최신형" 설비가 있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 락원정보기술교류사: "하태경의원실에 밝혀온 기록에 따르면 반도체 장비인 불화수소 및 전략 물자 등 30건 이상을 수출한 나라는 오로지 일본 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는데 그외에도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과 평양 집적회로 공장에 반도체 생산 설비가 있는 것으로 조선중앙TV에서 밝혀온 것을 보면 그다지 의심을 할 필요도 없다." -> "불화수소를 사 왔다"라는 사실과 "불화수소를 반도체 생산에 썼다"라는 사실은 서로 독립적입니다.
  • 락원정보기술교류사: "락원 기술 교류사는 2017년부터 생긴 기업소이며 특히 TV 제작에 힘을 써서 제작하는 기술 교류사로써 과학원 전자공학연구소의 기술교류사로 추정이되고 있으며 현재 QLED와 OLED TV를 개발하고 있으며 2017년 삼성전자가 선보인 프리미엄 TV 제품군에 적용된 기술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 대형 OLED 패널은 2023년 현재도 중국 제조사들이 시제품만 개발하는 수준이며[1], 양산형 OLED 패널은 대한민국 제조사에서만 생산 중입니다. 그런데 그게 이북으로 넘어가서 TV 패널 개발에 사용된다고요?
  • 평양집적회로시험공장: "2017년에는 10nm FinFET 제작 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을 거두었고 2019년에는 7nm FinFET 제작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을 거둔 것을 내나라에 특종 보도가 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 저게 사실이라면 해가 서쪽에서 뜬다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내나라, 조선중앙통신이라는 말만 써 놨지 최소한 제목을 언급해 둔 것도 없고, 제작 기술이 있다면 미국-중국 무역 전쟁에서 중국이 왜 고생을 하고 있겠습니까?
  •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과학기술발전 3개년 계획에서 개발한 1987년에 16MB 디램과 1991년에 개발한 64MB 디램을 개발을 하게 되었으며 특히 1989년에는 60만 개의 표준셀 과정을 개발을 하게 되었고 특히 초대규모 CMOS 회로를 개발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1980년대 후반 당시의 사회주의 세계에서 개발된 DRAM은 동독에서 생산된 U61000이었고, 그것도 생산 수율이 확보되지 못한 4Mbit1Mbit 짜리였습니다. 만약 북한에서 16Mb든 16MB든 디램 개발을 성공했다면 동독에서는 왜 저런 고생을 하고 있었을까요?

결정적으로 참고 문헌으로 제시한 자료 대부분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위치에 있어서 제3자가 검증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도리어 이 내용이 GPT 기반 사이트 생성기에 사용되어서 구글 검색에서는 한국어 자료처럼 뻥튀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증 불가능한 내용을 삭제하거나, 그게 불가능하다면 어렵지만 문서 전체를 삭제할 것을 제안합니다. --LaxSandStröm (토론) 2023년 3월 21일 (화) 09:20 (KST)[답변]

우선 확대 해석이라고 보여지는 부분은 삭제하는게 옳습니다. 또한 언론 등에서 '~라는 의혹이 있다' 등 확실하게 답변하지 않은 경우 언론에서 언급되어지지 않은 내용은 무조건 삭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Respice_post te 2023년 4월 3일 (월) 11:20 (KST)[답변]
과장이 의심되는 내용이며 교차 검증까지 어렵다면 삭제하는 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나서 만약 나중에 검증 가능한 자료가 발견된다면 그 때 문서를 복구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Meloncookie (토론) 2023년 4월 14일 (금) 16:05 (KST)[답변]

현재 문서의 상태가 단순히 틀만 붙여 두기에는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하여 의견 요청을 답니다. --LaxSandStröm (토론) 2023년 4월 2일 (일) 21:07 (KST)[답변]

가급적이면 원본 문서를 유지한 채 독자 연구성, 확인 불가능, 허황된 내용은 삭제하려고 했으나, 일부 문서는 삭제 토론에 부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서 삭제에 부치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의견 요청을 종료합니다. --LaxSandStröm (토론) 2023년 4월 26일 (수) 02:2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