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멘탈리티
크랩 멘탈리티(crab mentality) 혹은 크랩 이론(crab theory)는[1][2] 자신이 가질 수 없으면 아무도 가질 수 없게 만드는 행동을 묘사한 이론이다.[3] 이 표현은 게들이 양동이 안에 들어 있을 때 그들의 행동 습성에서부터 유래되었다. 만약 어떤 게가 양동이 밖으로 쉽게 탈출하려고 하면[4] 다른 게들이 이를 보고 집단적인 이기심이 발생해 그 게를 다시 양동이 안으로 끌어들일 것이다.[5][6][7]
인간 행동에 있어서 집단의 한 구성원이 다른 구성원들보다 더 우월하면 다른 구성원들은 질투, 분노, 열등감, 경멸 등의 감정을 느끼면서 그 구성원의 자신감을 줄이면서 성공을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8][9][10][11]
각주[편집]
- ↑ Mae Lentz, Ella (2006). “The Crab Theory Revisited”. 2020년 11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1월 4일에 확인함.
- ↑ Henry, Elizabeth. “FAQ: Crab Theory”. 《LibGuides》.
- ↑ L. Douglas Wilder (2015년 10월 1일). 《Son of Virginia: A Life in America's Political Arena》. Lyons Press. 185쪽. ISBN 978-1-4930-1952-6.
- ↑ Low Robin Boon Peng (2016). 《Good Intentions Are Not Enough: Why We Fail At Helping Others》. World Scientific. 104쪽. ISBN 978-981-320-059-3.
- ↑ Sudipta Sarangi (2013년 4월 1일). “Capturing Indian 'Crab' Behaviour”. 《The Hindu》. 2015년 12월 1일에 확인함.
- ↑ Miller, Carliss D. (January 2015). “A Phenomenological Analysis of the Crabs in the Barrel Syndrome”. 《Academy of Management Proceedings》 2015 (1): 13710. doi:10.5465/AMBPP.2015.13710abstract.
- ↑ Adams, Frank Patrick (December 2019). 《Does the Crab Theory Hold Water? Investigating Intragroup Discriminatory Attitudes within the Deaf Community》 (PDF) (PhD). Gallaudet University. OCLC 1226710162. 2020년 10월 17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12월 30일에 확인함.
- ↑ Manuel B. Dy (1994년 3월 3일). 《Values in Philippine Culture and Education》. Council for Research in Values and Philosophy. 40쪽. ISBN 978-1-56518-041-3.
- ↑ Herbert A. Leibowitz (1994년 12월 31일). 《Parnassus: Twenty Years of Poetry in Review》.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262쪽. ISBN 978-0-472-06577-6.
- ↑ Albert Shanker (1994년 6월 19일). “Where We Stand: The Crab Bucket Syndrome”. 《The New York Times》. 2020년 2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2월 1일에 확인함.
- ↑ David, E. J. R. (2013). 《Brown Skin, White Minds: Filipino / American Postcolonial Psychology》. Charlotte, NC: Information Age Publishing. 119쪽. ISBN 978-1-62396-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