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범유행 중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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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한 중화민국의 총통 차이잉원

코로나19 범유행 동안 수술용 마스크천마스크와 같은 안면 마스크는 SARS-CoV-2의 확산에 대한 공공 및 개인 건강 관리 조치로 사용되었다. 지역사회와 의료계 모두에서 마스크의 사용은 바이러스 전파를 제한하거나 감염 방지를 위한 개인 보호로 사용되고 있다. 안면 마스크의 사용은 전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건 전문가와 정치 당국에 의해 권장되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95%가 범유행 기간 동안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거나 의무화하는 나라에 살고 있다.[1]

2022년 9월 25일 현재,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마스크 의무착용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이다.[2] 미국, 덴마크, 프랑스, 슬로베니아, 튀르키예, 헝가리, 네덜란드의 7개국은 실내외 관계 없이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 나머지 독일, 이탈리아 등 12개 국가는 일부 의료복지 시설이나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3]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시설은 국가마다 다르다.[4]

각주[편집]

  1. “Cloth masks can help stop the spread of COVID-19, save lives and restore jobs”. 《#Masks4All》. 2020년 9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9월 27일에 확인함. The leading disease experts and governments representing 95% of the world's population (including the U.S. CDC) agree with the science and require/recommend masks because cloth (non-medical) masks are shown to limit the spread of COVID-19. 
  2. “실외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검토…OECD 주요국 중 한국만 착용”. 《한경닷컴》. 2022년 9월 20일. 2022년 9월 25일에 확인함. 
  3. “[더뉴스] '노 마스크'로 가을야구 직관...실내마스크 해제는 아직”. 《YTN》. 2022년 9월 23일. 2022년 9월 25일에 확인함. 
  4. “정재훈 "마스크 이제 벗자…첫 타자는 영유아들". 《노컷뉴스》. 2022년 9월 19일. 2022년 9월 2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