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상감운학국화문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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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상감운학국화문 합
(靑瓷 象嵌雲鶴菊花文 盒)
대한민국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93호
(2008년 8월 5일 지정)
면적1점
시대고려 후기
소유강진군
주소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117,
강진청자박물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청자 상감운학국화문 합(靑瓷 象嵌雲鶴菊花文 盒)은 상감기법으로 구름 사이를 노니는 학과 국화 무늬를 새긴, 고려청자 합이다. 대한민국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청자박물관에 있다. 2008년 8월 5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93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합은 음식을 담는 데 쓰이며 자그마한, 뚜껑이 달린 그릇이다. 이 합은 뚜껑 부분에 국화꽃무늬와 운학문(雲鶴文)이 상감기법(象嵌技法)으로 장식되어 있다. 현재 합의 몸통에 해당하는 발과 뚜껑, 합을 받치는 받침이 파손되지 않고 완전히 남아 있다.

고려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국보 제220호 청자 상감 용봉모란문 합 및 탁과 형태가 매우 유사하다.

각주[편집]

  1. 전라남도 고시 제2008 - 169호, 《전라남도 문화재 지정 고시》, 전라남도지사, 2008-08-05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