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덕산양조장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58호 (2003년 6월 3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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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47.1m2 |
수량 | 1동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 | 이건직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초금로 712, 외 1필지 (용몽리) |
좌표 | 북위 36° 54′ 29″ 동경 127° 30′ 31″ / 북위 36.90806° 동경 127.50861°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진천 덕산양조장(鎭川 德山釀造場)은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03년 6월 30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1930년 건립된 이 건물은 양조장의 전형을 알 수 있는 단층 합각지붕 목조건축물로 목수 성조운이 건립하였다. 외부 마감은 목재 널판을 사용하여 통풍성이 뛰어나며, 양조장의 환기를 위해 높은 창을 두고, 보온을 위해 벽체와 천장에 왕겨를 채우는 등 목조 건축물로서 매우 독특한 형식을 갖추고 있다. 현재에도 3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 전통 제조 기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통주를 제조하고 있다.
참고 자료[편집]
- 진천 덕산양조장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