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군 (중국 인민해방군)
(제66집단군에서 넘어옴)
| 제66군 | |
|---|---|
| 第六十六军 | |
| 창설 | 1947년 11월 |
| 해체 | 1985년 |
| 국가 |  중화인민공화국 |
| 소속 |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
| 규모 | 군단 |
| 참전 | 6.25 전쟁 |
제66군(중국어 간체자: 第六十六军)은 한국 전쟁 당시 중국인민지원군의 주요 군 편제 중 하나다.
역사[편집]
1947년 11월, 베이위 군구 설립 당시에 산시-차하얼-허베이 변경구 제1종대로 설립되었다.[1] 베이위 군구 사령원이 제1종대의 사령원을 겸임하였다.
1948년 5월, 화베이 군구가 설립되었을 제1종대는 화베이 군구로 넘겨졌고, 같은 해 8월에 화베이 군구 제3병단으로 전속하였다.
1949년 2월, 제1종대는 제66군으로 개편되었다.
6.25 전쟁이 발발한지 약 4개월 가량이 된 1950년 10월 23일에 톈진시의 경비와 해안 방어를 맡고 있었던, 유엔군의 공세에 밀려 압록강까지 후퇴한 조선인민군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된 중국인민지원군의 일원으로서 10월 25일에 압록강을 건너 전쟁에 개입하였다. 제196사단, 제197사단, 제198사단으로 구성된 이 부대는 1951년 제1·2차 원주 전투 당시 강원도 사창리 일대에 배치되어 있었다.[2]
6.25 전쟁의 휴전 이후, 1985년에 해산될 때까지 베이징 군구에 소속하였다.
기록[편집]
소속[편집]
- 산시-차하얼-허베이 군구; 1947년 11월
- 화베이 군구; 1948년 5월
- 베이징 군구; 1955년
계보[편집]
- 1947년 11월, 제1종대
- 1949년 2월, 제66군
참전[편집]
- 6.25 전쟁
- 청천강 전투; 1950년 11월-12월
- 제1·2차 원주 전투; 1950년 11월-1951년 1월
- 횡성 전투; 1951년 2월
각주[편집]
- ↑ 李金明 (2002년 10월). 〈從晉察冀軍區到北京軍區〉. 《黨史博覽》 (중국어 (중국)). 18-19쪽.
- ↑ Appleman 1992, 768쪽
- Appleman, Roy E. (1992). 〈Chapter XXXIX The Big Question〉. 《South to the Naktong, North to the Yalu》. United States Army in the Korean War (미국 영어). United States Army Center of Military History. CMH Pub 20-2-1. 2010년 6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3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