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전봉준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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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제293호 (1981년 11월 2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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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817m2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조소1길 20 (장내리) |
좌표 | 북위 35° 40′ 15″ 동경 126° 48′ 28″ / 북위 35.67083° 동경 126.8077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전북특별자치도의 기념물(해지) | |
종목 | 기념물 제19호 (1974년 9월 27일 지정) (1981년 11월 28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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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정읍 전봉준 유적(井邑 全琫準 遺蹟)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장내리에 있는 , 녹두장군 전봉준이 동학 농민 운동에 앞장서던 때 살았던 집을 복원한 유적이다. 1981년 11월 28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93호 전봉준선생고택으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7월 28일 정읍 전봉준 유적으로 문화재 명칭이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인 전봉준(1855-1895)이 살던 집이다.
몰락한 양반 가문에서 태어난 전봉준은 조선 고종 27년(1890)에 동학에 몸을 담아, 동학 제2대 교주인 최시형으로부터 고부지방의 동학접주로 임명되었다. 그는 관리들의 횡포에 맞서 농민과 동학교도들을 조직해 동학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 옛집은 조선 고종 15년(1878)에 세워졌다. 앞면 4칸·옆면 1칸의 초가집으로 안채가 구성된 남향집이다. 동쪽부터 부엌·큰방·웃방·끝방 순서의 일(一)자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남부지역 민가 구조와는 다른 방향으로 되어 있는 특징을 보여준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문화재청고시제2011-116호,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명칭 변경 및 지정·해제 고시》,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7560호, 392면, 2011-07-28
참고자료
[편집]- 정읍 전봉준 유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