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매그 풋살클럽(Jeonju Made Axis Glory Futsal Club)은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를 연고로 하고 대한민국 풋살 1부리그 FK 슈퍼리그에 소속되어있는 대한민국의 풋살 선수단이다. 2017-18 FK 슈퍼리그 우승후 FK리그 최초로 AFC 풋살 클럽챔피언십에 출전했다. 비록 조별 리그 최하위로 첫 국제대회 출전을 마무리지었지만 FK리그 참가클럽으로써는 굉장히 의미있는 도전이였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FK리그의 최강팀으로써 창단 원년부터 우승을 차지했다. 이영진감독이 팀을 이끌며 신종훈 등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들이 차출되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의 전성기는 2012-13시즌부터 2014-15시즌으로 3번 연속으로 리그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그에 따라 2018-19시즌부터 전주매그풋살클럽 서포터즈가 창단하여 활동을 하고있다. 특히 2017-18시즌 FK리그 최초로 AFC 풋살 클럽 챔피언십에 FK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이라크의 나피트 알 와셋, 베트남의 타이 손 남 FC, 아랍에미리트의 알 다하프라 FC와 B조에 속했던 전주매그풋살클럽은 1차전이였던 타이 손 남 FC전에 10 : 1로 크게 패했다. 두번째 알 다하프라 FC와의 경기에서도 9 : 2로 패배하며 아직까지 한국 풋살의 수준이 발전하지 못했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다. 나피트 알 와셋과의 경기에서도 6 : 1로 패한 전주매그풋살클럽은 전패 4득점 25실점으로 첫 국제대회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 도전은 FK리그에 족적을 하나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