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이온화
전자 이온화(Electron ionization, EI, 이전에는 전자 충격 이온화[1] 및 전자 충격 이온화[2]로 알려짐)는 에너지가 넘치는 전자가 고체 또는 기체 상태의 원자 또는 분자와 상호 작용하여 이온을 생성하는 이온화 방법이다.[3] EI는 질량 분석법을 위해 개발된 최초의 이온화 기술 중 하나였다.[4] 그러나 이 방법은 여전히 널리 사용되는 이온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고에너지 전자를 사용하여 이온을 생성하기 때문에 단단한(높은 조각화) 이온화 방법으로 간주된다. 이로 인해 미지 화합물의 구조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광범위한 단편화가 발생한다. EI는 분자량이 600 미만인 유기 화합물에 가장 유용하다. 또한 다양한 분리 방법과 결합할 때 이 기술을 사용하여 고체, 액체 및 기체 상태의 여러 다른 열적으로 안정하고 휘발성인 화합물을 검출할 수 있다.[5]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T.D. Märk; G.H. Dunn (2013년 6월 29일). 《Electron Impact Ionization》.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ISBN 978-3-7091-4028-4.
- ↑ Harold R. Kaufman (1965). 《Performance Correlation for Electron-bombardment Ion Sources》.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 ↑ IUPAC, Compendium of Chemical Terminology, 2nd ed. (the "Gold Book") (1997). 온라인 수정 버전: (2006–) "electron ionization". doi 10.1351/goldbook.E01999
- ↑ Griffiths, Jennifer (2008). “A Brief History of Mass Spectrometry”. 《Analytical Chemistry》 80 (15): 5678–5683. doi:10.1021/ac8013065. ISSN 0003-2700. PMID 18671338.
- ↑ Dass, Chhabil (2007). 《Fundamentals of Contemporary Mass Spectrometry - Dass - Wiley Online Library》. doi:10.1002/0470118490. ISBN 9780470118498. S2CID 92883349.
외부 링크
[편집]- NIST Chemistry WebBook
- Mass Spectrometry. Michigan State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