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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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템(영어: electrical Active Roll Stabilization, eARS)은 차량 주행 중 차체의 좌우 기울기를 안정시키며, 2018년 4월 24일 현대모비스가 개발했다.[1][2]
상세
[편집]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템은 기존 유압 제어식이 아닌 전동모터 제어 방식을 사용한다. 차량의 주행 상태 및 선회 정도를 파악한 뒤 전동모터로 각 부분을 제어해 능동적으로 쏠림 현상을 완화한다.[3] 일반 차량의 경우 주로 12V 전압을 사용하지만, 친환경차의 경우 48V 전압을 사용한다.
구성
[편집]- 스테빌라이저바
- 모터
- 감속기
- 댐핑커플러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Hyundai Mobis Develops Suspension System to Reduce Vehicle Body Roll”. 《Businesskorea》. 2018년 4월 25일에 확인함.
- ↑ “급커브길 코너링, 이제 편안합니다”. 《문화일보》, 방승배. 2018년 4월 24일에 확인함.
- ↑ “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템 개발”. 《한국경제TV》, 임동진. 2018년 4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