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템(영어: electrical Active Roll Stabilization, eARS)은 차량 주행 중 차체의 좌우 기울기를 안정시키며, 2018년 4월 24일 현대모비스가 개발했다.[1][2]

주행 중 차체 쏠림 현상

상세[편집]

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템은 기존 유압 제어식이 아닌 전동모터 제어 방식을 사용한다. 차량의 주행 상태 및 선회 정도를 파악한 뒤 전동모터로 각 부분을 제어해 능동적으로 쏠림 현상을 완화한다.[3] 일반 차량의 경우 주로 12V 전압을 사용하지만, 친환경차의 경우 48V 전압을 사용한다.

구성[편집]

  • 스테빌라이저바
  • 모터
  • 감속기
  • 댐핑커플러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Hyundai Mobis Develops Suspension System to Reduce Vehicle Body Roll”. 《Businesskorea》. 2018년 4월 25일에 확인함. 
  2. “급커브길 코너링, 이제 편안합니다”. 《문화일보》, 방승배. 2018년 4월 24일에 확인함. 
  3. “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템 개발”. 《한국경제TV》, 임동진. 2018년 4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