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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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복
壹萬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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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청수대부 | |
군주 | 발해 문왕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출생지 | 미상 |
사망일 | 미상 |
사망지 | 미상 |
국적 | 발해 |
성별 | 남성 |
일만복(壹萬福, ?~?)은 발해의 청수대부(靑綬大夫) 직책을 지낸 관리이다.
생애
[편집]771년, 발해 문왕 때 일본에 청수대부(靑綬大夫)라는 관직에 대사로 파견되었다. 당시 사신단에 325명의 인원과 17척의 배가 사용되었다.
772년, 일만복 등 40명이 일본 수도에 들어가 신년 축하 의례에 참여한 뒤 선물을 전했다. 그러나 일본은 발해 국서의 형식이 전례에 어긋나며, 발해 왕실이 스스로 천손(天孫)이라 칭했다며 선물과 국서를 거절했다.
일만복은 국서의 내용을 수정하고 사과하니 후 일본은 사신단에게 잔치를 베풀고 일만복에게 종3위를 내렸다.
참고 자료
[편집]- 宇治谷孟 『続日本紀 (下)』講談社〈講談社学術文庫〉、1995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