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령사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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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령사혼설(일본어:
일령사혼설의 가장 일반적인 해석은, 카미(신)나 히토(사람)에게는 황혼(일본어:
고신도의 개념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으나 사실 막말에나 등장한 특수한 개념으로서, 고전상의 근거는 일체 없다. 『일본서기』나 『고사기』에 황혼이니 화혼이니 하는 언급이 있기는 하지만, 신에게 사혼이 있다는 구체적인 교리는 어디에도 없다. 일령사혼설은 근세 이후에나 등장한 것으로서 혼다 치카아츠의 영학이나 오오모토의 데구치 오니사부로[2] 등에 의해 그 설정이 확립되고 상세화되었다. 신리교에서도 일령사혼설을 주장한다.[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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