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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구 (19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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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구(尹同求, 1952년 7월 12일 - )는 대한민국의 설치 미술가, 작가이다.[1] 윤보선 전 대통령과 공덕귀 여사의 둘째 아들이다.

유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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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 윌리스턴대학과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을 졸업하고 1985년 귀국했다.

미국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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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1989년 귀국 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빛을 이용한 전시회를 개최했고, 귀국 후 1994년 동숭동 낙산갤러리에서 석굴암을 소재로 한 설치작품을 전시했으며, 제주 하얏트 호텔과 서울지하철 사당동 역사, 한국 무역협회 등의 건물의 보조 환경 조형물을 직접 제작하였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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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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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윤동구>”. 2014년 8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8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