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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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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군(陽城郡)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원곡면·공도읍 일대에 있었던 옛 고을이다. 현재의 안성시 서부 지역과 평택시 일부 지역을 관할하였다. 이 지역은 월경지가 소고니면(所古尼面)[1], 감미면(甘味面)[2], 그리고 승량면(升良面)[3]이 있었다.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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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한 신분활국(臣濆活國)
  • 고구려, 백제의 사복홀(沙伏忽), 혹은 백제의 사파을(沙巴乙)
  • 신라 경덕왕 때 백성군(白城郡) 적성현(赤城縣)
  • 고려 태조 때 양성(陽城)으로 개칭
  • 고려 현종 때의 양성, 수주(水州)에 예속
  • 고려 명종 때 양성현(陽城縣)으로 개편
  • 1413년 양성현, 충청도에서 경기도로 이관
  • 1895년 양성군으로 개편, 공주부 관할
  • 1896년 도제 개편으로 경기도 소속
  •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양성군 폐지, 안성군에 병합

1914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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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의 행정구역[4]과 현재의 행정구역 비교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안성군)
양성군 읍내면(邑內面) 양성면 구장리, 동항리, 석화리, 추곡리
양성군 금곡면(金谷面) 난실리, 노곡리, 미산리, 장서리
양성군 덕산면(德山面) 덕봉리, 명목리, 방신리, 삼암리
양성군 지동면(紙洞面) 도곡리, 이현리, 산정리, 조일리
양성군 송오리면(松五里面) 방축리, 필산리
양성군 공제면(孔梯面) 공도면 불당리, 신두리, 웅교리
양성군 영통면(令通面) 건천리, 중보리
양성군 구천리면(九千里面) 마정리, 만정리, 양기리
양성군 도일면
(道一面)
양성군 구룡동면
(九龍洞面)
승두리, 용두리 소사리, 진사리
원곡면 반제리 용이리
양성군 반곡면(盤谷面) 월곡리, 죽백리, 청룡리
양성군 원당면(元堂面) 내가천리, 지문리, 칠곡리, 외가천리
양성군 승량원면(升良院面) 산하리, 성은리, 성주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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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재의 서정동 일대이다.
  2. 현재의 청북읍 일부 지역이다.
  3. 현재의 포승읍에 해당되는 곳이다.
  4. (신구대조) 조선 전도부군면리동 명칭 일람 (19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