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케톤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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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성 케톤산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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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alcoholic ketosis, alcoholic acidosis[1] |
보통 만성 알코올 중독자나 폭음을 하는 경우 알코올성 케톤산증이 발생한다.[2] | |
진료과 | 내과 |
증상 | 복통, 구토, 빈호흡, 초조한 태도, 특이한 과일향[2] |
위험 인자 | 알코올 의존증, 폭음[2] |
진단 방식 | 증상에 따라 다름[2] |
유사 질병 | 고음이온차이 대사성 산증의 다른 원인들 (당뇨병성 케톤산증, 유독성 알코올 섭취, 심하게 굶주린 경우), 췌장염[2][3] |
치료 | 정맥 수액, 티아민[2] |
예후 | 치료 시 좋음[1] |
알코올성 케톤산증(alcoholic ketoacidosis, AKA)은 알코올 섭취와 관련된 일련의 증상과 대사 상태, 즉 증후군을 말한다.[3] 나타나는 증상에는 복통, 구토, 초조한 태도, 빈호흡, 특이한 과일 냄새 등이 있다.[2] 의식수준은 대체로 정상이다.[1] 합병증에는 갑작스러운 사망이 있다.[1]
알코올성 케톤산증은 장기간의 알코올 의존증 환자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폭음으로 인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2] 대개 수 일 간 식사를 힘들어한 뒤 알코올성 케톤산증이 발병한다.[2] 증상에 따라 진단을 달리 한다.[2] 혈당 수치는 종종 정상이거나 아주 약간만 올라갈 수 있다.[2] 알코올성 케톤산증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에는 당뇨병성 케톤산증 등 고음이온차이 대사성 산증을 유발하는 다른 원인 질환들이 있다.[2]
보통 정맥 주사로 생리식염수나 포도당 수액을 주입하여 치료한다.[2] 티아민과 알코올 금단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도 권장된다.[2] 저칼륨혈증에 대한 치료도 필요할 수 있다.[2] 알코올성 케톤산증 환자는 20대에서 60대 사이에 많다.[2] 질환이 가장 처음 알려진 것은 1940년이며 그 이름은 1971년에 붙여졌다.[3]
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McGuire, LC; Cruickshank, AM; Munro, PT (June 2006). “Alcoholic ketoacidosis.”. 《Emergency Medicine Journal》 23 (6): 417–20. doi:10.1136/emj.2004.017590. PMC 2564331. PMID 16714496.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거 너 Howard, RD; Bokhari, SRA (January 2019). 《Alcoholic Ketoacidosis (AKA)》. PMID 28613672.
- ↑ 가 나 다 Allison, MG; McCurdy, MT (May 2014). “Alcoholic metabolic emergencies.”. 《Emergency Medicine Clinics of North America》 32 (2): 293–301. doi:10.1016/j.emc.2013.12.002. PMID 24766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