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청성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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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175호 (2017년 5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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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4동 |
소유 | 권기철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웃막실길 10 |
좌표 | 북위 36° 34′ 6″ 동경 128° 40′ 5″ / 북위 36.56833° 동경 128.66806°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해지)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33호 (1985년 8월 5일 지정) (2017년 5월 15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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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안동 청성서원(安東 靑城書院)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막곡리에 있는 서원이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33호 '청성서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7년 5월 15일 경상북도의 기념물 제175호 '안동 청성서원'으로 재지정되었다.[1]
개요
[편집]송암 권호문(1532∼1587)을 추모하는 서원이다.
권호문은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의 문인이며 학자로 평생을 자연에 묻혀 살았는데, 덕망이 높아서 찾아오는 문인들이 많았다.
선조 41년(1608)에 세운 이 서원은 광해군 4년(1612)에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다가, 영조 43년(1767)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고종 5년(186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그 뒤 1909년 도내 유림들의 뜻에 따라 옛터에 복원하였다.
서원 안에는 강당, 동재·서재, 정도문, 청풍사, 전사청, 신문 등 모두 7동의 건물이 있다.
이 서원에서는 해마다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각주
[편집]- ↑ 경상북도 고시 제2017-133호, 《도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보 제6132호, 6-8면, 20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