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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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니아(고대 그리스어: Ἀζανία[1])는 동남아프리카 열대지역의 이곳저곳에 붙었던 이름이다.[2] 로마시대 및 그 이전에는 오늘날의 소말리아 남부에서 모잠비크-남아공 국경에 이르는 지역을 아자니아라고 했다는 설이 있다.[3][4] 이 학설이 맞다면 그 당시에 아자니아는 남쿠시어군의 언어를 구사하는 민족들의 거주지였다. 이 민족들은 반투족의 대이동 이전까지 아자니아를 다스렸을 것이다.[5][6]
각주
[편집]- ↑ Periplus of the Erythraean Sea, 15
- ↑ Collins & Pisarevsky (2004). “Amalgamating eastern Gondwana: The evolution of the Circum-Indian Orogens”. 《Earth-Science Reviews》 71 (3): 229–270. Bibcode:2005ESRv...71..229C. doi:10.1016/j.earscirev.2005.02.004.
- ↑ Richard Pankhurst, An Introduction to the Economic History of Ethiopia, (Lalibela House: 1961), p.21
- ↑ 《The rise of Azania》. Snippet w: David Dube. 1983. 17쪽.
- ↑ 《JournalInsert Hilton, John (1993-10). "Peoples of Azania". Electronic Antiquity: Communicating the Classics. 1 (5). ISSN 1320-3606. Check date values in: |date= (help)》.
- ↑ 《Azania》. 1983.
(식물)아자니아(Ajania pacifica)/갯국화
★ Ajania pacifica[1] 또는 Silver and Gold Chrysanthemum은 과꽃 계통의 관목 초본 다년생 식물로 일본 혼슈섬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나, 중앙 및 동부 아시아에서도 자생하고 있다. 속명인 Ajania는 러시아의 항구 도시인 아얀(Ayan)을 가리키고, 종명인 pacifica는 일본의 태평양 연안 절벽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은색 국화(금색과 은색 국화라고도 함)라고 불리는데, 이는 은색 잎 가장자리와 금색 꽃 때문이다.
갯국화[2]는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하며, 햇볕에서 번성하지만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여름 고온에서는 오후의 그늘이 지는 지대가 좋다. 식재 후 2-3 년 안에 최대 높이에 도달하며 뿌리 줄기로 번식하므로 몇년 내에 넓게 퍼지는 성질때문에 지피 또는 관엽식물로 좋다.
★ 번식은 줄기를 자르거나 봄에 뿌리 공을 나누어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주목할 만한 것은 다른 식물들이 꽃을 피우지 않는 늦가을에 나타나는 작고 앙증맞은 노란 꽃들이다. 내한성이 좋은편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반상록수로 월동이 가능하다.
★ 신안군 압해읍 고이도라는 섬에 많은 꽃을 심어 가꾸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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