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철주 (19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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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주(孫哲柱[1], 1954년[2]~ )는 대한민국의 미술평론가이다.[3][4] 대구 출신이며,[1] 2017년 현재 출판사 학고재의 주간이다.[3][4]
경력
[편집]국민일보 기자 출신이며,[2] 신문사에서 미술 담당 기자로 오랫동안 국내외 미술 현장을 취재했다.[4] 국민일보 문화부 부장과 동아닷컴 인터넷취재본부 본부장으로 일했다.[3][2]
1997년 미술 교양서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를 세상에 내면서 평론가로 데뷔했다.[2] 이 책은 미술교양서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평가받는다.[4][5] 유려한 문체로 전통미술 이해를 돕는다.[6]
저서
[편집]- 《흥, 손철주의 음악이 있는 옛 그림 강의》(김영사, 2016)
- 《사람 보는 눈》(현암사, 2013) : 조선일보에 2012년 3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연재한 〈손철주의 옛 그림 옛사람〉을 바탕으로 펴낸 책이다.[7]
- 《다, 그림이다》(이봄, 2011) 이주은과 공저
-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현암사, 2011)
- 《꽃 피는 삶에 홀리다》(생각의나무, 2009)
- 《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생각의나무, 2006)
-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효형출판, 1998)
각주
[편집]- ↑ 가 나 “인명사전 - 손철주”. 《김달진 미술연구소》. 2017년 12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15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라 “다음 인물백과-손철주”. 2019년 7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14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손철주 - 네이버 인물
- ↑ 가 나 다 라 김석희 (2017년 11월 7일). “‘옛 그림에 나타난 사람의 속마음’ 손철주 평론가를 만나다”. 《중부뉴스통신》. 2017년 12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15일에 확인함.
- ↑ 정은선 (2017년 5월 17일). “손철주 평론가 조선시대 미술 특강”. 《제주레저신문》. 2017년 12월 15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김유리. “미술평론가 손철주 “누구나 취향은 태생의 문화적 DNA로 기운다””. 《채널예스》. 예스이십사(주). 2016년 5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15일에 확인함.
- ↑ 유석재 (2013년 11월 23일). “옛그림 읽는 남자, 주인공의 마음까지 '스캔'”. 《조선일보》. 2017년 12월 1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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