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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이엄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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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이엄 룰(영어: Billy Graham rule) 또는 마이크 펜스 룰(Mike Pence rule)은 남자가 자신의 부인을 제외한 다른 여성과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는 규칙이다. 이 규칙은 성적 논란으로 인한 도덕적 비난을 피하려고 만든 규칙이지만 성 차별이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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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이엄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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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신교 복음주의 목사 중 한 명인 빌리 그레이엄의 여성에 관한 원칙을 말함.

마이크 펜스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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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워싱턴 포스트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자신의 아내 캐런 펜스 외의 다른 여성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지 않기로 하여 이 규칙을 채택했다고 언급했다.[1][2]

디 아틀랜틱 기자 엠마 그린은 이번 논란이 "성별의 개념이 미국 문화를 나누는 방법"의 한 예라고 언급했다. "사회적으로 진보적이거나 종교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펜스의 행위를 펜스의 주장이 여성 혐오 또는 이상하다고 볼 것이다." 반면에 보수적인 종교인들은 위해 "펜스의 행위가 아주 정상적이고 심지어 현명하게 생각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일자리 고용 변호사 조안나 그로스만은 이런 펜스의 주장이 직장 내 회식에 적용될 경우, 1964년 민권법 제7조에 따른 불법적인 노동 차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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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arker, Ashley (2017년 3월 28일). “Karen Pence is the vice president's 'prayer warrior,' gut check and shield”. 《워싱턴 포스트. 2017년 4월 2일에 확인함. 
  2. Showalter, Brendan (2017년 3월 30일). “Mike Pence Ridiculed for Practicing 'Billy Graham Rule'. 《The Christian Post. 2017년 4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