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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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동 官坪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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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대전광역시 유성구 |
법정동 | 문평동, 탑립동, 용산동, 관평동 송강동, 구룡동, 금고동, |
관청 소재지 |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즉동 |
지리 | |
면적 | 3.27㎢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
봉산동(官坪洞)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법정동 동쪽으로 대덕구 문평동, 남동쪽으로 유성구 관평동, 남쪽으로 송강동, 서쪽으로 구룡동, 북쪽으로 금고동과 접해있다. 봉황이 산다는 동네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예전에는 시골이었지만 2000년대 후반에 휴먼시아아파트가 지어지는 등 동네 광경이 달라졌다. 현재 주공아파트 2개 단지와 행복주택, 그리고 2022년에 입주한 유성대광로제비앙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그리하여 남쪽의 주택가, 가운데의 휴먼시아, 대광로제비앙, 북쪽의 시골의 풍경을 띠게 되었다.
구즉묵마을이 본래 봉산동 주공 아파트 자리에 있었으나 재개발로 이전되었다. ~~구즉에 없는 구즉묵마을~~ 강태분할머니묵집을 시작으로 현재 휴먼시아아파트가 있는 곳 일대에는 묵마을이 형성됐으나 개발이 되는 바람에 강태분할머니묵집은 조금 북쪽으로 옮겨서 현재도 장사를 하고 있으며 다른 묵집들은 남쪽 북대전IC 근처에서 새로운 묵마을을 형성했다.
이 묵마을이 요즘엔 점점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 마을에서 때는 참나무 장작의 매연이 지나치게 많은지 송강 관평 일대의 도시로까지 날아와 공기 질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옛날이야 워낙 촌구석이어서 별 상관 없었겠지만 오늘날에는 도시화가 진행되어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