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아미노 질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914년의 베니아미노 질리.

베니아미노 질리(Beniamino Gigli, 1890년 3월 20일 ~ 1957년 11월 30일)[1]는 이탈리아의 테너 성악가이자 뮤지컬 배우로, 세계 역대 최고의 오페라 테너 가운데 가운데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생애[편집]

1914년 파르마의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토스카니니의 초청을 받아 스칼라 극장에 출연하였다. 1920년 메트로폴리탄 가극장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특히 푸치니·베르디의 곡을 잘 불렀다.

엔리코 카루소와 아울러 당대 이탈리아 양대 최고 테너 성악가라 일컬어진 그는 아름다운 음성으로 여러 오페라에 출연하여 명성을 얻었다.

각주[편집]

  1. [(영어) https://www.allmusic.com/artist/q25832/biography "Beniamino Gigli"]. AllMusic. Retrieved 2 June 2014.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