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배튼윈저(Mountbatten-Windsor)는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든버러 공작 필립의 남성의 자손들 중 일부에 사용되는 인명이다. 1960년 추밀원의 선언을 통해 마운트배튼-윈저의 이름은 작위가 없는 여왕의 남성 자손들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