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카 킬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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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카 킬리우스
Marika Kilius
아이스쇼 공연 중인 킬리우스(1964년)
개인 정보
국적독일
출생1943년 3월 24일(1943-03-24)(81세)
나치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
168cm
파트너프란츠 닝겔
한스위르겐 보임러
코치에리히 첼러

마리카 킬리우스(독일어: Marika Kilius, 1943년 3월 24일 ~ )는 독일피겨스케이팅 선수이다. 한스위르겐 보임러와 페어를 이뤄 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2번 우승하였다.

생애[편집]

마리카 킬리우스는 1943년 3월 24일에 헤센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에서 미용사의 딸로 태어났다.[1]

1964년에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출신인 공장 소유자의 아들 베르너 찬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이후에 재혼했으나 두번째 남편과도 이혼하였다.

선수 경력[편집]

킬리우스는 싱글 스케이팅 선수로 시작했지만 일찌감치 페어로 전향했다. 1948년에 프란츠 닝겔과 페어를 구성했으며, 1956년 동계 올림픽에서 4위를 했고 1957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닝겔과의 조를 해체한 후 1957년에 킬리우스는 에리히 첼러의 지도로 한스위르겐 보임러와 함께 페어를 구성했으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2번 우승했다.

1959년에 독일 올해의 여자 운동 선수로 선정되었다.

각주[편집]

  1. “마리카 킬리우스” (독일어).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