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베 아키카쓰(間部詮勝)는 에도 시대 후기부터 막말까지의 다이묘이다. 에치젠 사바에 번 제7대 번주. 마나베 가 제8대 당주. 막말에 노중수좌를 맡았다.
아명은 에쓰노신(鉞之進). 에도 사바에 번저에서 사바에 번주 마나베 아키히로의 5남으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