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울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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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울버턴 (Linda Woolvert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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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2년 12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 비치 | (71세)
국적 | 미국 |
직업 | 영화 각본가, 희곡 작가, 소설가 |
수상 | 토니 상, 올리버 상 |
린다 울버턴(Linda Woolverton, 1952년 12월 19일 ~ )은 미국의 작가이며,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미녀와 야수》와 《라이온 킹》의 각본을 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녀와 야수》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버전의 각본을 맡았고, 뮤지컬 《라이온 킹》의 각색에도 협력하였다. 그녀는 또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아이다》의 각본 공동 작업(로버트 펄스와 데이비드 헨리 황)과 《레스타트》의 각본을 쓰기도 하였다.[1] 2010년 개봉한 팀 버튼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제작 협력과 각본을 맡았다.
미녀와 야수
[편집]1985년 초부터 1988년까지 두 개의 다른 각본 팀이 서로 나뉘어 《미녀와 야수》를 애니메이션 영화화 작업에 착수했지만 모두 실패하였다. 당시 디즈니에서 《다람쥐 구조대》의 대본 몇 개를 쓴 게 전부인 울버턴은 《미녀와 야수》의 소설을 쓰게 되었고, 이 소설은 디즈니 피쳐 애니메이션(Disney Feature Animation) 상부로부터 큰 인상을 받게 된다. 이것을 계기로 울버턴은 《미녀와 야수》의 각본을 담당하게 되었다.[2]
애니메이션
[편집]- 《미녀와 야수》 (1991년)
- 《머나먼 여정》 (1993년)
- 《라이온 킹》 (1994년)
- 《뮬란》 (1998년, 부가 각본 요소)
-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2007년, 나레이션)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년)
텔레비전
[편집]1985년 울버턴은 어린이 텔레비전 작가로 활동하며 《이웍》, 《유령 대소동》, 《앨빈과 슈퍼밴드》, 《다람쥐 구조대》, 《욕심쟁이 오리 아저씨》의 대본을 썼다.
저서
[편집]《스타 윈드》, 《바람이 불기 전에 달려라》(Running Before the Wind)의 두 가지 청소년 소설을 썼다.[3] 두 책은 모두 휴턴 미플린 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수상과 후보
[편집]토니 상
[편집]올리버 상
[편집]각주
[편집]- ↑ (영어) 린다 울버턴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 “Jim Hill : "Why For" returns!”. 2008년 5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월 20일에 확인함.
- ↑ http://www.playbill.com/celebritybuzz/whoswho/biography/3027.html Archived 2008년 5월 18일 - 웨이백 머신 Playbill Biography
- ↑ “TonyAwards.com - The American Theatre Wing's Tony Awards - Official Website by IBM”. 2008년 5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월 20일에 확인함.
- ↑ http://www.officiallondontheatre.co.uk/awards/winners/display?contentId=72655[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편집]- (영어) 린다 울버턴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Playb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