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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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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다선(스웨덴어: Röda linjen)은 스톡홀름 지하철의 노선 중 하나이다. 총 36개의 이 있으며 이 중 21개는 지하 역이다. 총 길이는 41.238 km이다. 외스테르말름스토리-릴리에홀멘 사이 구간은 공통 구간이며, 운행 계통 T13호선은 롭스텐(동북부)-노르스보리(남서부), T14호선은 뫼르뷔 센트룸(북부)-프루엥엔(남부) 간을 운행한다.

가장 긴 터널 구간은 감라스탄-베리스함라(8.5km), 감라스탄-예르데트, 악셀스베리-브레뎅(2.3km)이다. 2005년 기준 연간 수송객 1억 2800만명, 평일 수송객 41만 1000명이다.

2008년 겨울에 측정한 최다 승차자 역은 다음과 같다[1]

순위 승차량
1. T-센트랄렌 68 000
2. 슬루센 41 000
3. 외스테르말름스토리 30 000
4. 릴리에홀멘 26 000
5. 테크니스카 획스콜란 22 000
6. 마리아토르에트 18 000
7. 롭스텐 17 000
8. 호른스툴 15 000
9. 셰르홀멘 14 000
10. 카를라플란 13 000

역사

[편집]

1964년 4월 5일 T-센트랄렌-프루엥엔/외른스베리 구간이 개통되었다. 이후 1965-67년까지 노선의 형태가 갖추어졌고, 1978년 뫼르뷔까지 개통되었다. 뢰다 선은 과거 노면 전차 노선이었던 그뢰나 선보다 지하에 더 깊게 지어졌다. 과거 지도의 뢰다 선은 귤색에 더 가까웠으나 1980년대 현재 색상으로 조정되었다. 프루엥엔-뫼르비 센트룸 구간은 2001년 이전에는 T24호선으로 운행하였다.

멜라르회이덴-릴리에홀멘 구간은 1910년대에 노면 전차 구간으로 건설되었고, 당시 이름은 쇠드라 푀르스타드 선이었다. 이후 릴리에홀멘-미드솜마르크란센 구간이 추가로 건설되었다. 당시 지역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상에 건설되었다. 이후 도시 철도로 개축되면서 지상 구간의 평면 교차를 해소하기 위해 이설되었고, 현재 당시 흔적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텔레폰플란-프루엥엔 구간은 1946년-1956년 사이에 도시 철도로 개축 가능한 노면 전차로 건설되었다. 도시 철도의 섬식 승강장이 가운데에 있고, 선로 양쪽으로 노면 전차 승강장이 있는 형태이다. 이 구간은 현재에도 사용 중이다. T-센트랄렌 주변 구간은 개착식으로 그뢰나 선을 건설할 때 같이 지어졌으며, 1964년에 뢰다 선 구간이 개업하였다.

2006년 5월 8일-6월 18일까지 릴리에홀멘-프루엥엔 구간이 시설 개선을 위해 영업을 중지하였고, 굴마르스플란 광장에서 대체 버스가 운행하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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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orstockholms Lokaltrafik (2009). “Fakta om SL och länet 2008” (PDF).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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