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르트 2E
종류 | 주력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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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명 | Leopardo 2A6E |
세대 | 3세대 |
개발국가 | 독일/스페인 |
개발사 | 크라우스마파이 |
제작사 | 산타 바바라 시스테마[a] |
배치년도 | 2002년 12월~현재 |
역사 | |
생산기간 | 2001년~2008년 |
사용국가 | 스페인 |
생산 대수 | 219 |
일반 제원 | |
승무원 | 4 |
길이 | 7.7 m |
높이 | 3 m |
폭 | 3.7 m |
중량 | 약 63톤 |
공격력 | |
주무장 | 라인메탈 Rh-120 (120 mm L/55) |
사용 포탄 | 120×570mm NATO |
유효사거리 | 4,000m[1] |
부무장 | 라인메탈 MG 3 2정 |
기동력 | |
엔진 | MTU MB 873 Ka-501 디젤 엔진 12실린 |
마력 | 1,500 hp |
출력/중량 | 23.8 PS/t |
현가장치 | 토션 바 |
노상 속도 | 70km/h |
방어력 | |
장갑 | 복합장갑 |
레오파르트 2E 또는 레오파르트 2A6E[b]는 독일 레오파르트 2 주력전차의 파생형으로, 스페인 육군의 요구에 맞게 개조된 스페인의 주력전차다. 레오파르트 2E는 퀴라스 프로그램이라는 무기 현대화 프로그램에 따라 도입되었다. 레오파르트 2를 스페인에 배치하려는 노력은 린세 전차 프로그램이 무산된 지 5년 후인 1994년부터 시작되었고, 1998년 독일 정부는 스페인에 108대의 레오파르트 2A4를 제공하기로 합의하였으며 2002년 12월부터는 스페인에서 레오파르트 2를 자체 생산하기 시작했다. 2003년 산타 바바라 시스테마와 제너럴 다이내믹스의 합병으로 인해 생산이 지연되고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제조 공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지만, 스페인 육군에 총 219대의 레오파르트 2E가 배치되었다.
레오파르트 2E는 M60 전차에 비해 우수했고, 스페인의 기계화부대와 기갑부대에 있던 M60을 대체했다. 레오파르트 2E를 개발하는데 총 2,600만 공수가 들었고 이 중 9,600은 독일에서 온 것이었으며 전체 개발비는 2,600만 유로였다. 이로 인해 레오파르트 2E는 레오파르트 2 전차 계열 중 가장 비싼 전차가 되었다. 스페인에서 제작된 레오파르트 2E의 비율은 전체 레오파르트 2E의 60%를 차지했으며, 산타 바바라 시스테마가 있는 세비야에 모였다. 레오파르트 2E는 기존의 레오파르트 2A4보다 포탑과 경사면의 장갑이 두꺼웠으며, 독일 레오파르트 2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형식의 스페인에서 개발한 전차 지휘장비와 사격통제장치를 사용했다. 레오파르트 2E는 2025년까지 스페인 육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내용주
[편집]참조주
[편집]- ↑ Eshel (2005), p.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