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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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쑹(중국어 간체자: 肉松, 정체자: 肉鬆, 병음: ròusōng)은 말린 돼지나 소고기를 이용하여 만든 축육 가공품 중 하나이다. 러우룽(肉绒)이라고도 부른다. 보통 돼지 살코기나 생선, 닭고기 등을 오래 볶아 수분을 제거하여 만들어낸다. 러우쑹은 중국에서 기원하였으며,[1],아시아 일대에서 특히 쉽게 볼 수 있는 먹을 거리이다. 중국대륙, 타이완,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러우쑹은 갈아만든 것으로 형태가 없어 어린이들이 먹기에 적합하고, 더 신경쓰는 가게에서는 영지와 김을 더하기도 한다. 러우쑹은 죽에 버무리거나 만두에 찍어서 먹는다.
일본에서는, 러우쑹을 주로 생선살로 만든다.
미얀마에서는 새우살로 만든 시아쑹(蝦鬆)이 있다. [2]
베트남에서는 돼지, 소, 닭, 생선 이외에 청개구리살로 러우쑹을 만든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Grigson, Jane (January 1985), 《World Atlas of Food》, Bookthrift Company, ISBN 978-0-671-07211-7
- ↑ 참고 미얀마 음식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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