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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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스추(梁實秋, 1903년 1월 6일 ~ 1987년 11월 3일)는 중화민국에서 활동한 문학비평가, 산문가, 번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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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소개
[편집]량스추는 1903년 중국 베이징에서 11명의 형제자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1915년에 량스추는 칭화대학교(清華大學) 미국유학 예비반에 붙었고, 1923년에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 입학했다. 대학 졸업 후 바로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석사,박사)에 합격해 서양문학과 문학이론을 전공한 뒤, 영어철학박사학위를 땄다. 1928년에 문학지 《신월(新月)》을 창간하여 문학의 계급성을 거부하고 마르크스주의 문학이론을 반대하였다. 후에 충칭[重慶]에 내려와 《중앙일보》의 문화면 《평명》의 주간으로 일하는 한편, 국립편수관에서 초·중등학교 교재편찬을 책임지기도 하였다.
작품 활동
[편집]평집론《낭만적인 것과 고전적인 것》과 《문학의 기율》, 《문예비평론》, 《평견집》 등을 출간하였고, 1950년대에 타이완[臺灣]에서 필생의 대역인 《셰익스피어 희곡전집》과 비평집인 《루쉰론(關於魯迅)》과 《문학인연》, 《량스추 문학론》 등을 출간하였다.
저서
[편집]- 《낭만적인 것과 고전적인 것》
- 《모기와 파리》[1]
- 《문예비평론》
- 《문학인연》
경력
[편집]각주
[편집]- ↑ “[책과 길] ‘한 움큼 황 허물’곧아라,그대 정갈한 삶을 위해”. 2020년 11월 30일에 확인함.
- ↑ “中, 사회주의 색채 걷어내기 한창”. 2020년 11월 3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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