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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크라이 마미 (2012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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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크라이 마미
Don't Cry Mommy
감독김용한
각본이상현
제작시네마@
원작2009년에 있었던 사건의 《부천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망 사건》
촬영정한철
편집김미주
음악이종수, 서대연
배급사SBS콘텐츠허브
개봉일
  • 2012년 11월 22일 (2012-11-22)
시간91분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한국어

돈 크라이 마미2012년에 개봉했던 스릴러적인 영화로 부천에서 일어났던 부천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망사건이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다

줄거리[편집]

남편과 이혼하고 새롭게 시작할 준비를 하는 유림은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외동딸 은아가 같은 학교 남학생들로부터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처벌을 받지 않고, 정신적 충격을 받은 은아는 생일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어느 순간 딸을 잃은 유림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은아의 죽음 뒤에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은아를 직접 죽인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피해자 가족[편집]

이 영화에서 이미 고인이 된 은아는 하늘 나라에 갔고 유림은 딸을 잃은 채 가해자들에게 직접적인 복수심을 행한다.

  1. 윤조한을 비롯한 박준과 한민구는 은아를 구타하고 성폭행했다. 수차례 간접폭행이 이어지며 생일 당일에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2. 은아를 성폭행한 가해자 3명(윤조한, 한민구, ,박준)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하고 법을 대신해 가해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복수심을 펼칠 예정이다

가해자(윤조한,박준,한민구)[편집]

  1. 평소 자신을 좋아하던 유은아를 유인해 폭행에 가담했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2. 은아에 대한 폭행 증거가 하나 둘 발견되면서 유일하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3. 은아에게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폭행 장면 촬영은 물론 동영상을 미끼로 은아를 지속적으로 괴롭혀왔다[1]


실제 사건[편집]

영화의 실제 모티브는 부천에서 발생한 여고생 집단 폭행 사망 사건을 다루고 있다

캐스팅[편집]

  • 유선 - 김유림 역
  • 남보라 - 유은아 역
  • 동호 - 윤조한 역
  • 유오성 - 오 형사 역
  • 권현상 - 박준 역
  • 이상민 - 한민구 역
  • 정소양 - 수민 역
  • 성웅 - 지욱 역
  • 최대철 - 전남편 역
  • 신동미 - 안혜수 역
  • 이성훈 - 송 형사 역
  • 곽자형 - 곽 형사 역
  • 길해연 - 성당 수녀 역
  • 김소희 - 한민구 엄마 역
  • 차정환 - 상대변호사 역
  • 한철우 - 복덕방 남자 역

외부 링크[편집]

  1. 실제 사건명에서는 옥상에서 추락한 다음 죽여벼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