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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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733호 (2018년 10월 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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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4책 |
시대 | 대한제국 |
소유 | 국립중앙도서관 |
위치 | |
주소 | 서울특별시 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 |
좌표 | 북위 37° 29′ 52″ 동경 127° 0′ 13″ / 북위 37.49778° 동경 127.00361°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도화임본(圖畵臨本)은 1906년 제정된 보통학교령에 의한 시행규칙에 따라 학부에서 편찬하여 발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정 미술교과서이다. 2018년 8월 6일 문화재 등록 예고[1]를 거쳐, 2018년 10월 1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33호로 지정되었다.[2]
지정 사유
[편집]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윤봉춘(尹逢春, 1902∼1975)이 1935년부터 1937년까지 기록한 일기이다. 윤봉춘은 함북 회령 출신으로 항일운동에 가담했다가 두 번의 옥고를 치르고, 출옥 후에는 민족적 성향이 강한 영화를 제작함으로써 항일민족의식 고취에 공헌하였다. 이 일기에는 일제강점기 영화계와 영화인들에 대한 이야기, 영화 제작 기구와 시스템, 제작비, 흥행실적, 임금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독자적이고 주체성을 보이려는 영화인의 의지와 사고 형성과정까지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예술분야의 기록물로서 평가받고 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3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2]
각주
[편집]- ↑ 문화재청공고제2018-267호(완도 소안면 구 당사도 등대 등 5건 문화재 등록 예고), 제19312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8. 8. 6. / 311 페이지 / 643.7KB
- ↑ 가 나 문화재청고시제2018-126호(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 등 5건 문화재 등록), 제19348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8. 10. 1. / 33 페이지 / 636.4KB
참고 자료
[편집]- 도화임본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