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국왕(導國王, ? ~ 기원전 413년)은 기자조선의 제31대 군주(재위: 기원전 432년 ~ 기원전 413년)이다. 청국왕의 아들이며 휘는 징(澄)이다. 그의 왕위는 혁성왕(즐(騭) 또는 준())이 승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