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소 권48, 64,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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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보물 | |
지정번호 | 보물 제1409호 (2004년 5월 7일 지정) |
소재지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청주고인쇄박물관 (운천동) |
제작시기 | 고려시대 |
소유자 | 공유 |
수량 | 3권3첩 |
비고 |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
대방광불화엄경소 권48, 64, 83(大方廣佛華嚴經疏 卷四十八, 六十四, 八十三)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의 목판본 기록유산이다. 2004년 5월 7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409호로 지정되었다.[1]
이 목판본은 대승경전(大乘經典)의 하나인 화엄경(華嚴經)을 저본(底本)으로 당나라 징관(澄觀)이 주(註)를 달고 송나라 정원(淨源)이 주에 대한 해설을 한 불경으로 정원(淨源)이 대각국사 의천(義天)에게 상인 서전(徐 )을 통해 보낸 주본(周本) 화엄경소 120권 가운데 3개권이다. 이 자료는 당시 대각국사 의천(義天)의 불서(佛書) 수집 상황과 더불어 송(宋)과 일본으로 이어지는 문화교류를 알게 하는 소중한 불경이다.
각주
[편집]- ↑ 문화재청고시제2004-25호,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5687호, 10면, 2004-05-07
참고 자료
[편집]- 대방광불화엄경소 권48, 64, 83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