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어
단일어(單一語)란 하나의 형태소만으로 이루어진 낱말을 가리키는 말이다. 어간과 어미[1]로 이루어지는 용언도 단일어로 본다.
단일어의 예시[편집]
- 명사: 달[月], 불, 해[日], 별[星], 바람[風], 비[雨, 帚], 밤[夜, 栗], 슬기[智], 나무[木], 구름, 말[言, 馬], 주사위, 며칠[2], 단지[㼢], 돌[石], 사람, 빌미, 거울[鏡], 구리[銅], 북[鼓, 梭], 아이[兒], 바구니[䈴], 여럿, 벼리[綱], 갈고리 등
- 형용사: 어둡다, 도탑다, 슬프다, 다르다[異], 거칠다, 굵다, 가늘다, 빠르다 등
- 동사: 가다[之], 걸다[掛], 알다, 긁다, 쓰다[用, 記, 着], 자다, 쉬다[休], 듣다[聽], 부리다[使], 솟다, 걷다 등
- 부사: 자못, 다만[只], 송송, 아마, 비록, 무릇[凡], 오직, 바야흐로, 오히려, 하물며, 벌써 등
- 관형사: 첫, 새[新], 어느, 여느, 여러 등
- 감탄사: 오냐 등
단일어가 아닌 것의 예시[편집]
- 키(몸의 길이): < 킈 < 크-+-의에서 비롯한 말이므로 단일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