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남양주 민간인 학살 사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남양주 민간인 학살1950년 10월부터 1951년 초까지 대한민국 경찰에 의해 이루어진 학살이다. 10세 미만 어린이 23명을 포함하여 460명이 넘는 사람들이 처형되었다.[1] 서울 전투 승리 후 남한 당국은 북한에 협조했다는 혐의로 가족과 함께 여러 사람을 체포하고 사살했다.[2]

2008년 5월 22일 진실화해위원회는 정부에 사과와 희생자에 대한 보상을 권고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CHARLES J. HANLEY·JAE-SOON CHANG (2008년 12월 6일). “Children 'executed' in 1950 South Korean killings”. UTsandiego. 2014년 3월 5일에 확인함. 
  2. 김성환 (2008년 5월 22일). “남양주 민간인학살 국가사과 권고”. 한겨레. 2015년 9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3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