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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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는 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이 우화의 페리 인덱스는 613번으로서, 중세 시대에 추가된 이야기로 분류된다.[1]
줄거리
[편집]고양이가 쥐들을 쫓아다녀, 쥐들이 고양이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의논하였다. 많은 방법들이 제안되었지만, 채택되지 않았다. 마침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방법이 제안되었다. 모든 쥐들이 좋은 생각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그때 늙은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방법을 물었으나, 아무도 답하지 못하였다.
교훈
[편집]이 이야기의 교훈은 흔히 다음 두 가지가 언급된다.
- 제안하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 행동보다 말이 쉽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Ben Edwin Perry (1965). 《Babrius and Phaedrus》. Loeb Classical Library. Cambridge, MA: Harvard University Press. 487, no. 373쪽. ISBN 0-674-994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