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간사지 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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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구)제13호 (1985년 8월 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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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남간안길 7 (탑동) |
좌표 | 북위 35° 49′ 0.5″ 동경 129° 12′ 50.3″ / 북위 35.816806° 동경 129.21397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경주 남간사지 석정(慶州 南澗寺址 石井)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석정이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13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남간사는 신라의 승려 혜통의 집이 있었던 터에 창건한 사찰로 전하나, 정확히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이 돌우물 즉 석정은 남간사 옛 터에 있는 것으로, 땅을 파고 돌을 짜올린 후 그 위에 다듬은 돌로 틀을 얹은 모습이다. 우물 둘레에는 이중으로 테를 둘렀는데 윗단은 높은 직각을 이루고 아랫단은 곡선으로 낮게 새겨 변화를 주었다.
단순하면서도 간결하게 다듬어져 시원스럽다. 통일신라시대에 만든 것으로, 현재는 이 우물 위로 시멘트로 만든 둥근 시설을 올려놓아 옛 모습을 제대로 찾아볼 수 없다.
참고 자료
[편집]- 남간사지석정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