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대문 (보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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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과 실복의 문서를 하나로 합칠 필요가 있습니다.[편집]

고구려인 인명 대문(大文)과 실복(悉伏)은 같은 사람의 이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大文或云悉伏.
대문(大文)을 혹은 실복(悉伏)이라고 한다.
-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8 신문왕 (대문이 반란을 도모하다가 죽임을 당하다 [684년 11월(음)])

대문(大文) = 실복(悉伏)

大 = 悉 [음독+훈독 대응] 文 = 伏 [훈독 대응]

고구려어 훈독

大 (음독 : ta, 훈독 : ma, mo) [悉 (다 실, 모두 실)]
莫 (mak, mo) [大 (큰 대), 正 (바를 정), 上 (윗 상)]
馬 (ma, mo) [大 (큰 대)]
斤尸 (상고음 : kal, 중고음 : kwl) [文 (글월 문)]
久斯 (kwshi, kyushi) [黃 (누를 황), 文 (글월 문), 連 (이을 연)]

今按高驢五部 一曰內部 一名黃部 卽桂婁部也
지금의 고려 5부로 보면, 첫째, 내부(內部), 일명 황부(黃部)가 계루부이고...
- 후한서 고구려전 장회태자 注

일본서기 고대 한국어 훈독 : 쿠노 오리쿠쿠 (中夫人)
쿠 = 中

계부루 = 내부 = 황부 = 중부
桂婁 = 內 = 黃 = 中

엎드리다(伏)의 옛말 : 굽슬다, 굿블다

출처 : 정사 삼국지 위지동이전 (3세기), 후한서 (5세기), 한원 고려기 (7세기), 삼국사기 지리지 (1145년), 신찬성씨록 (8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