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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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umi애플에서 만드는 매킨토시에서 사용되는 경고음으로, 1991년 시스템 7의 경고음으로 처음 들어갔다. sosumi란 이름은 애플 레코드와 그당시 애플 컴퓨터와의 오랜 분쟁에서 유래 하였으며, 이에 "so sue me"(날 고소해봐)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역사[편집]

Sosumi는 실로폰으로 친 짧은 샘플로, 애플 레코드와 애플 컴퓨터 간의 길고긴 트레이드마크 소송전에서 비롯되었으며, 이에 그당시 애플의 사운드 매니저를 만들던 엔지니어였던 Jim Reekes는 자신의 새 비프음에 "Let it Beep"로 하려 하다가 결국 "sosumi"로 이름을 붙이게 된다.[1] sosumi는 이후 모든 맥 OS에 들어가게 되었고, OS X도 예외는 아니었다.

문화적 영향[편집]

이 문구는 Jay Parini의 "A Short Address to the Academy of Silence"라는 시에 수록되기도 하였으며,[2] 애플 측에서는 자사 웹페이지의 법적 항목쪽 캐스케이딩 스타일 시트의 클래스 이름으로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다.[3][4]

참고 문헌[편집]

  1. Xeni Jardin (2005년 3월 25일). “Early Apple sound designer Jim Reekes corrects Sosumi myth”. 《Boing Boing》. 2011년 7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월 11일에 확인함. 
  2. "A Short Address to the Academy of Silence" Jay Parini, The Sewanee Review, Vol. 112, No. 3 (Summer, 2004), pp. 344-345
  3. “The story behind “Sosumi” the Mac’s startup sound”. 《macamour.com》. 2010년 11월 11일. 2014년 2월 27일에 확인함. 
  4. “apple_legal_text_css.png”. 《robertclarke.com》. 2014년 3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2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