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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D. 아노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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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D. 아노시케(O. D. Anosike, 본명: Oderah "O. D." Anosike, 1991년 1월 3일 ~ )는 튀르키예 바스켓볼 슈퍼 리기(Basketbol Süper Ligi)의 매니사 BB(Manisa BB)에서 마지막으로 뛰었던 미국 프로 농구 선수이다. 시에나 칼리지(Siena College)에서 대학 농구를 했다. 2011-12 NCAA 디비전 I 시즌에 아노시케는 경기당 평균 12.5로 리바운드 부문에서 디비전 I을 이끌었다. 그 후 2012-13년에도 경기당 평균 11.4개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의 리바운드 (농구) 선수로 거듭났다.

대학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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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시케는 2009-10년에 대학 농구 경력을 시작했다. 취임식에 아노시케의 기여는 미미했다. 그는 경기당 12.1분 동안 평균 2.7득점과 3.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는 팀의 34경기 모두에 출전한 시에나 선수 4명 중 한 명에 불과했다.

아노시케의 2학년 시즌 동안 그는 경기당 평균 8.9득점과 6.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당시 팀 동료인 라이언 로시터(Ryan Rossiter) 역시 많은 리바운더였으며 아노시케는 로시터가 아니었다면 그 시즌에 더 많은 리바운드를 잡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듬해 주니어 시즌에 그는 리바운드 평균을 거의 두 배로 늘렸고 로시터는 지난 봄에 졸업했다. 아노시케는 MAAC(First Team All-Metro Atlantic Athletic Conference) 선택을 위해 평균 15.0득점, 경기당 전국 최고의 12.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또한 로우 헨슨(Lou Henson, Mid-Major) 올 아메리칸(All-American) 팀에도 지명되었다. 2011-12년 한 기간 동안 아노시케는 17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에나 기록이자 지난 15년간의 디비전 I 농구 중 두 번째로 긴 연속 기록이다.

아노시케는 경기당 11.4를 기록한 후 2012-13년에 국내 최고의 리바운더로 거듭났다. 그는 올해의 학생 운동 선수로 시니어 클래스 어워드(Senior CLASS Award)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1월 ESPN 분석가 제이 빌라스(Jay Bilas)는 그를 남자 대학 농구 최고의 리바운더로 선언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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