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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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chi
상치호
배의 이력
종류유조선
명칭Sangchi
상치
제작현대삼호중공업
국적파나마
운용NITC(이란)
진수2008년 2월 5일[1]
배수량189,653톤
전장274.18m
선폭50m
흘수17m
추진MAN 디젤 6S70MC-C, 18,660kW
발전25,020bhp
속력최대 16노트(시속 30km)
항해 속력 15.4노트(시속 28.5km)
정원32명

상치(Sangchi)는 2008년 건조된 파나마 국적의 유조선으로 이란 국영 유조선사인 NITC에서 운영하였다. 상치는 이전에는 사만(Saman, 2008), 세피드(Sepid, 2008-2012), 가르데니아(Gardenia, 2012), 시호스(Seahorse, 2012-2013) 등의 이름으로 운영되었다.

상치는 콘덴세이트를 싣고 대한민국으로 향하던 중 2018년 1월 6일 상하이 부근에서 홍콩 국적 CF 크리스탈과 충돌하여 화재가 발생했고, 폭발이 있은 수일 후인 2018년 1월 14일 침몰했다. 승선했던 32명의 승무원 중 3명이 해상과 구명정에서 발견되었고, 나머지 승무원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2]

각주[편집]

  1. SANCHI, DNV.GL, 2018년 1월 16일 확인.
  2. “Burning Iranian oil tanker has sunk after January 6 accident: Chinese”. 로이터. 2018년 1월 14일. 2018년 1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