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10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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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자주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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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국가 | 미국 |
배치년도 | 1961년 |
역사 | |
개발년도 | 1956년~1961년 |
사용국가 | 미국, 영국, 이스라엘, 벨기에, 독일, 중화민국, 터키, 이란, 그리스 |
사용된 전쟁 | 베트남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1982년 레바논 전쟁 걸프전 |
개량형 | M110A1 |
일반 제원 | |
승무원 | 13명(조종수, 사수 2, 장전수 2, 타 차량 탑승 보조 인원 8) |
길이 | 10.8m |
높이 | 3.1m |
폭 | 3.1m |
중량 | 28.3톤 |
공격력 | |
주무장 | M110 - 25구경장 M2A2 203mm 곡사포 1문 M110A1 - 37구경장 M201 203mm 곡사포 1문 |
유효사거리 | 16.8km |
장전 방식 | 수동장전 |
기동력 | |
엔진 | 디트로이트 디젤 8V71T 8기통 2행정 터보차져 디젤엔진 1기 |
마력 | 405HP (302 kW) |
현가장치 | 토션 바 |
노상 속도 | 54.7 km/h |
기동 가능 거리 | 523km |
방어력 | |
전면 장갑 | 13mm |
M110 자주포(-自走砲)는 미국에서 개발된 8인치 구경의 자주포이다. 203mm M115 곡사포가 전용 차체에 설치되었다. 사단포병에 배치되었으며, 일반 지원, 대포병사격, 방공 체계 제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M110은 여러 나라에 수출되었다.
개요[편집]
냉전 시기 미-소 양측은 군비경쟁을 하고 있었다. 대구경 야전포와 전술 핵포탄도 그 중 하나였다. 미군은 강력한 파괴력과 전술 핵포탄 발사가 가능한 자주포를 원했고 1956년부터 개발이 시작된다. 1961년 M110이라는 명명되어 실전배치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소련도 2S7을 실전배치했다.
M110은 M422와 M753등의 전술 핵포탄을 발사할 수 있다.
미육군에서는 전량 퇴역했다.
개량[편집]
M110의 일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개량이 이루어졌으며 후속으로 등장한 모델이 M110A1이다.
M110A1[편집]
M2A2 곡사포를 M201 곡사포로 교체하여 장착하여 사거리와 사용 가능 포탄이 증가하였으며 차체를 부분적으로 개량하여 전투능력을 향상시켰다.
문제점[편집]
대구경 포탄·전술 핵포탄 발사란 목적은 달성했지만, M110은 몇 가지 단점이 있었는데 우선 포탄이 대구경이라서 상대적으로 소구경 곡사포나 야전포에 비해 발사속력이 느렸고 기동성이 좋지 않았다. 또한 사거리가 짧은 것도 문제였는데 155mm M109보다도 짧은 사거리였고 비슷한 소련의 2S7보다도 짧았다.
각주[편집]
- 《TM 9-2350-304-10》, 1979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