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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10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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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10급 호위함스페인 해군의 다중 목적의 대잠 구축함이다. 차세대 이지스함을 채택한 시스템을 갖고 있고, 스페인 국방부와 국영 기업인 Navantia 가 공동 개발한다. 호위함의 건설은 2020년에 시작되며 2023년에서 2027년 사이에 인도 될 예정이다.

역사[편집]

배경[편집]

스페인 해군산타 마리아급 호위함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5척 건조된다.

계약[편집]

2011년 12월 23일, 스페인 국방부는 200억 유로화에 국영 기업 Navantia와 계약했다. 2017년 6월 27일, 스페인 함대 제독은 자신의 해군이 2017년 말 또는 늦어도 2018년까지 프로젝트가 승인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도[편집]

초도함은 2020년도에 진수식을 하고 2023년도에 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징[편집]

차세대 이지스함[편집]

개발에 후지쯔가 참여한 AN/SPY-7 레이더를 채택했다. LRDR의 프로토 타입 버전에 사용된 다목적 GaN AESA 반도체 소자는 후지쯔가 만들었다.[1] 기존의 구형 이지스함보다 향상된 탐지정확도와 탐지 정보 처리속도를 가졌다.

제원[편집]

  • 함급 : F110급
  • 개발국가 : 스페인
  • 만재배수량 : 6,100t
  • 레오나르도 127mm 1 개
  • SM-2 및 RIM-162 ESSM 용 16 x Mk 41 VLS 지대공 미사일
  • 2 × 30mm 및 .50 인치 (12.7mm) 기관총
  • 2 × 4 중 작살 미사일 캐니스터 SSM
  • 2 × Mark 32 수상 선박 어뢰 관
  • 1 x NH90 or SH-60 시호크

각주[편집]

  1. “Lockheed Martin Demonstrates Next Generation Aegis Ashore Solution” (미국 영어). 2020년 11월 19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