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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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영화(B級映畵)는 단기간 촬영과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따라서 간단하게 질 나쁜 영화를 가리키기도 한다. B급 영화의 정의는 애매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그 해석이 다르다.

어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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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영화 즉 B movie란 말의 어원은 크게 세가지 논쟁이 있다.

첫째는 1930년대 유럽 영화계로부터 비롯됐다는 설이다.

1930년대 세계 영화계에서는, 점차 증가하는 대중들의 영화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Double feature' -이른바 동시상영 영화의 필요성이 커지기 시작했고, 그에 맞춰 대형 영화사들은 각각 B Unit을 꾸리기 시작한다.

'B unit'이란 정식 영화제작팀과는 다르게, 동시상영용으로 사용되는 저예산 영화를 만드는 팀을 말하며, B팀이 제작하는 영화라는 의미에서 B movie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두번째 가설은 1940년대 미국에서 유래 했다는 설이다.

건국 초기 미국에서 영화에대한 등급을 자체적으로 지정하고, 또 그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단체가 바로 National_Legion_of_Decency 이다.

The Catholic Legion of Decency라고도 불리는 이 단체는,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가톨릭계에서 세운 단체이다.

National Legion of Decency(국립 도덕원 정도의 의미이다.)가 운영하던 영화의 등급제는 세단계, 즉 A-도덕적으로 적합, B-부분적으로 도덕적 부적합 , C-단체에서 반대함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1940년대부터 초기 저예산 영화들이 저예산의 결함을 메우기 위해, 자극적인 내용을 주로 표현했기 때문에, 'B rating'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여기에서 'B Movie'란 말이 생겨났다고 하는 가설이 있다.

만약에 이 가설이 맞다면, B Movie의 정확한 우리말 번역은 'B급 영화'가 아닌, 'B등급 영화'라고 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이 가설은 The Catholic Legion of Decency가 1922년 설립된 미국의 정식 영상등급지정 기관인 MPAA -Motion_Picture_Association_of_America 보다 영향력이 더 컸는 지 논란이 있는 점에서 신빙성이 떨어진다 하겠다.

참고로 MPAA의 영상등급에는 B등급이란 등급은 없다.

마직막 가설은 1980년대 인디영화계에서 비롯됐다는 설이다.

1982년 일본 '소니'사에서 Betacam이란 영상시스템을 발표한다.

초기의 베타캠시스템은 ENG(Enhanced News Gathering), 즉 뉴스 제작용으로 개발되었지만, 기존의 필름가격과 또 필름을 인화하는 데 막대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립영화계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사실상 처음으로, 거대 영화사의 자본이 개입되지 않는 독립적인 영화, 즉 인디영화가 이 Betacam System으로 제작 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런 인디영화 제작자들 사이에서, BetaCam Movie라는 말을 줄여서, 'B Movie'라고 불렀기 때문에 'B Movie'라는 말이 생겨 났다고 한다.

참고로, 초기 베타캠 캠코더가 16mm로 촬영되는 점과, 영상의 색감이 필름카메라의 색감을 따라가지 못하는 단점으로 있었으므로,

이 당시의 인디영화들은, TV드라마나 뉴스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바깥 고리[편집]